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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장병, 세종 충남지역서 태풍피해 복구 대민지원



대전

    육군 32사단 장병, 세종 충남지역서 태풍피해 복구 대민지원

    태풍피해 농가 대민지원에 나선 육군 32사단 장병들

     

    육군 32사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과 세종시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한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32사단은 10일 충남 천안과 논산 일대 8개 농가와 세종시 전의면과 연서면, 연기면, 전동면 일대 농지에서 장병 200여명을 투입해 낙과 수거와 벼세우기 지원작업을 펼쳤다.

    32사단은 지난 6일부터 태풍에 따른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했으며 이후 지자체와 연계해 대민지원 소요를 파악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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