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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K 경영혼란 수습 운항준비 순조 전망



청주

    에어로K 경영혼란 수습 운항준비 순조 전망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로K가 그동안 겪던 경영혼란을 수습해 본격 운항을 위한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에어로K는 지난 10일 지주사인 AIK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강병호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경영권을 둘러싼 내홍으로 국토교통부에 운항 증명 발급 신청을 늦춰왔던 에어로K는 이로써 이달 말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로K는 운항증명서 발급이 차질없이 이뤄질 경우 내년 3월 중순 국내선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7월부터는 국제선도 사업계획에 맞춰 운항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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