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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내년 상반기 개소



대구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내년 상반기 개소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가 내년 상반기 경주에서 문을 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은 19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경주시는 5억여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경주시 스마트미디어센터안에 동남권센터(센터장 1명·팀원 4명)를 설립한다.

    동남권센터에서는 e-스포츠 산업, 웹툰 창작, VR 게임산업 등 지역특화 콘텐츠 산업과 ICT 기술융합을 통한 신 부가가치 창출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콘텐츠+ICT 융복합 콘텐츠산업 육성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해 국비사업인 '지역기반형 콘텐츠 코리아 랩'사업을 유치해 창업 41명, 고용창출 90명, 기업매출 284억원 등의 성과를 올리는 등 지역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동남권 콘텐츠 산업의 고급화와 세계화로 융복합 콘텐츠 신시장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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