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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게임사업 진출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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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SK텔레콤, 게임사업 진출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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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日 ''삼국지 온라인'' 판권 획득…내년 상반기중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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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일본 코에이사의 간판 타이틀인 ''삼국지 온라인'' 판권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코에이의 ''삼국지 온라인''을 곧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삼국지 온라인은 글로벌소싱·글로벌 퍼블리싱 방식으로 진행되는 SK텔레콤 게임사업의 첫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삼국지 온라인''의 판권을 획득하고 지금까지 한글화 등 게임현지화 작업에 매달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임은 내년 상반기 중 첫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운영 및 서비스는 자회사인 엔트리브를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코에이는 ''삼국지'', ''대항해시대''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최고의 PC패키지 게임회사로 일본 내에서 온라인게임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코에이는 그동안 ''삼국지'' 게임의 온라인화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삼국지 인터넷'', ''삼국지 배틀필드'',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의 작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삼국지 온라인''은 지금의 코에이를 있게 한 세계 최초의 역사 시뮬레이션게임 PC게임 ''삼국지''의 전통을 계승한 작품이다.[BestNocut_R]

    PC게임 ''삼국지''는 1985년 1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패키지로만 11편까지 출시된 코에이의 장수 간판게임이기도 하다. 방대한 스케일과 현실감 있는 역사의 재현으로 국내외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대박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판권 향방이 관심을 모아왔다.

    SK텔레콤은 다음달 중순경 김신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판권획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국지 온라인''의 판권획득으로 SK텔레콤의 게임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삼국지 온라인''을 주축으로 세가 등으로부터 확보한 게임과 엔트리브의 자체 개발 타이틀 10여종으로 SK텔레콤의 게임포털이 정식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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