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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안산시, 모든 대학생에 '반값등록금' 단계적 도입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안산시, 모든 대학생에 '반값등록금' 단계적 도입

     

    ◇ '3기 신도시' 부천 대장동서 멸종위기 '맹꽁이' 발견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집단 서식지가 제3기 신도시 개발이 예정된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

    부천지역 환경단체 등은 지난 26일과 28일 야간 탐사한 결과, 제3기 신도시 개발이 추진될 부천시 대장동 대장들녘에서 맹꽁이 집단 산란지 10여 곳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맹꽁이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늘면서 개체 수가 줄고, 개발로 습지까지 사라지면서 현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 경기도,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심리적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나섭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인상담센터는 오늘부터 예술인 심리상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창작활동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정신적 고충에 대한 심리상담과 심리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안산시, 모든 대학생에 '반값등록금' 단계적 도입

    경기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안산시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등록금 절반을 지원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에 대한 동의를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녀나 장애인, 다자녀 가정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관내 모든 대학생으로 등록금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 8월 5차례 인문교양 강좌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달 '경험과 성장'을 주제로 인문교양 강좌를 선보입니다.

    8월 강연은 6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의 강좌를 시작으로, 30일 방송인 겸 외식업 경영자 홍석천 강의 등 5차례 진행됩니다.

    콘서트는 홀수 달에는 지역별 특화 창업 정보로, 짝수 달에는 인문 교양 강좌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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