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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라이온 킹', 나흘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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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신작 '라이온 킹', 나흘 만에 100만 돌파

    지난 17일 개봉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확대이미지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신작 '라이온 킹'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은 2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5만 7608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넘겼다.

    제헌절인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 킹'은 개봉 당일 30만 4761명, 이틀째인 18일 23만 7307명, 19일 30만 383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디즈니 역대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새로 써 주목받았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다.

    '라이온 킹'은 전국 극장에서 아이맥스,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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