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대전어린이연극축제'…꿈과 희망의 연극을 아이들에게



대전

    '대전어린이연극축제'…꿈과 희망의 연극을 아이들에게

    (사진=대전어린이연극축제위원회 제공)

     

    '2019 대전어린이연극축제'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어린이연극축제는 대전 동구(작은극장 다함), 중구(소극장 커튼콜, 상상아트홀), 유성구(이음아트홀)의 소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꿈과 희망의 연극을 아이들에게 선사해 그 속에서 탐색하고, 탐험하고, 탐구하며 세계관을 넓힐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대전에 튼튼하고 건강한 예술생태계를 만들고 지속성을 갖춘 사회적 공공의 가치로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도 담겼다.

    대전어린이연극축제는 지자체나 기관의 예산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에 참여하는 극단과 배우, 극장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모두 15개 작품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