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대표도서관, 하반기 18개 강좌 개설



경남

    경남대표도서관, 하반기 18개 강좌 개설

    경남대표도서관(사진=자료사진)

     

    경남대표도서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도민들의 평생 학습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장애인, 다문화 등 5개 분야 18개 강좌다.

    유아·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영유아 책놀이, 코딩수업, 과학상자, 체험형 동화구연, 다중지능교구프로그램, 친한친구!아두이노!,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앱 만들기 등 7개 강좌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진로프로그램, 독서동아리 등 2개, 성인 대상은 프랑스자수(평일, 주말), 나를 만나는시간(자서전쓰기), 니하오 초보 중국어 등 5개다.

    소외 계층인 장애인·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수업, 수화교육, 한글배움터, 다문화 책놀이 등의 강좌도 운영된다.

    자격증 준비 과정으로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도 함께 개설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은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민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더 쉽게' 평생교육·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