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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만난다"



경남

    "편의점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만난다"

    진주시·GS리테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상생협력 발전 MOU 체결

    조규일 진주시장, GS 리테일 박진서 상무가 17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상생협력 발전 MOU를 체결했다. (사진=진주시 제공)

     

    진주시와 GS리테일이 진주남강유등축제 상생협력 발전 MOU를 체결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7일 오전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GS리테일 박진서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이를 통해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소망등을 상품 등록하고 경남에 있는 678곳의 편의점에서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망등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

    양 기관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등 판매망 확보와 축제 홍보, 진주남강 유등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진주시가 추천하는 지역특산품 판매망 확보와 판매,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지역사회발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편의점에서 누구나 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망등 신청을 편의점 상품으로 등록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자 축제와 편의점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365일 대한민국 어디서나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GS리테일 박진서 상무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ifestyle Platform) GS25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고 말했다.

    한편, 2019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 13일간 소원과 희망을 담은 소망등이 전시된다.
    4만여 개의 소망의 빛으로 조성된 소망등 터널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랜드마크이자 진주시민의 직접 참여한 주요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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