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2일 간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제9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0개 대학의 입학담당자와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대 내 GNU컨벤션센터, 박물관, 교양학관에서만 행사가 진행됐다.
GNU컨벤션센터에서는 총 7개 관과 어울림 마당이 마련됐으며 일반대정보관에서 60여 개 대학이 개방형 상담부수를 운영했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박물관·고문헌 도서관에서는 학과탐색관을 운영했으며 일반대학의 80여 개 학과 탐색을 통해 전공에 대한 구제적인 정보를 듣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 기회를 제공했다.
교양학관은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입경청관, 진로상담관, 대학선배 만남관, 학종상담관, 상담협업관, 맞춤전형관 등 6개 관을 운영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