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펀치(Punch)가 신곡을 낸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펀치가 오는 30일 신곡 '럽미'(LOVE ME)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를 낸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그간 펀치가 발표한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으로,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뮤지션으로 곡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과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차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지난 1월에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발견상 R&B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