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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완벽연기로 12월 한국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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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연아, 완벽연기로 12월 한국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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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에서 제 연기 만나보세요''

    ''피겨요정'' 김연아(18 · 군포수리고)가 환상적인 연기로 그랑프리 시리즈 5개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연아는 8일 중국 북경 수도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3차대회'' 컵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로 128.11점을 획득, 합계 191.75로 가뿐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스케이트 아메리카''대회에서 받은 193.45보다는 다소 낮은 점수다.

    지난 6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63.64를 받아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날 역시 세헤라자데에 맞춰 나무랄 곳 없는 연기를 펼쳐보이며 세계 최정상의 선수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쇼트프로그램 당시 ''트리플 플립''점프에 대해 롱엣지 판정을 받아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는 이에 대한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강심장으로 알려진 김연아는 오늘 경기에서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 컴비네이션을 시도, 교과서적인 점프를 보이며 ''점프의 정석''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트리플 플립에서 또 다시 ''어텐션''이 주어져 기본점수 9.50에 가산점은 0.40밖에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 스케이트 아메리카 당시 싱글로 처리했던 트리플 룹을 빼고 더블 악셀로 구사 1.60의 가산점을 받아냈다(기본점수 3.50). 대부분의 점프에서 가산점을 받아낸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에서 다소 흔들려 기본점수 6.00에서 1.60점이 깎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가산점을 받아내는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우아한 표정연기를 함께 하며 활주한 스파이럴연기에서는 무려 2.00의 가산점을 받아내기도 했다.

    3차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열린 3차례의 그랑프리 시리즈를 포합해 이번 시즌 1차 시리즈(스케이트 아메리카)와 3차 시리즈를 합해 김연아는 그랑프리 5개대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이로써 오는 12월 우리나라 고양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자격도 획득, 국내팬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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