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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중 대마 흡연 불법체류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덜미



청주

    수배 중 대마 흡연 불법체류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덜미

    (사진=자료사진)

     

    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마약까지 한 불법 체류 외국인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7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스리랑카인 A(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식당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음성군 대소면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검거됐다.

    2015년 12월 체류 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이었던 A씨는 뺑소니로 처벌을 받고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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