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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산학일체형 도제학교'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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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의,'산학일체형 도제학교'활성화 지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학습전문지원센터(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는 2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발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영남공고사업단의 기업발굴을 돕고자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독일 스위스식 도제교육을 한국 현실에 맞게 도입,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높여 고용의 미스매치를 해소시키고 청년취업을 활성화시키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일컫는다.

    최운돈 일학습전문지원센터장은 “여러 산업계와 공유한 정보들이 영남공고 사업단의 전자분야 우수 기업 신규모집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산업계와 도제학교, 유관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제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공고 사업단은 영남공고, 대구달서공고, 대구전자공고, 경상공고 등 4개 참여학교로 구성됐다

    대구지역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7개 사업단 15개 참여학교(대구공고, 대구서부공고, 경북공고, 경상공고, 조일고, 대중금속고, 영남공고, 대구달서공고, 대구전자공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경북여상, 대구여상, 대구보건고, 명인정보고)의 학습근로자들이 기계, 전기·전자, 세무회계, 양식조리계열에 참여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훈련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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