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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고 취업률 91.4% 달성, 대기업·강소기업 다수



울산

    현대공고 취업률 91.4% 달성, 대기업·강소기업 다수

    실습을 하고 있는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사진=현대공고 제공)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인 현대공업고등학교가 91.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5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털 사이트인 하이파이브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공고 졸업생 116명 가운데 10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36명이 조선업을 비롯해 52명이 현대자동차(주), 현대오일뱅크(주), 삼성SDI(주)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

    또 51명은 강소기업, 2명 공무원, 1명 공기업에 각각 취직했다.

    현대공고는 지난 197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선진공업국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기치 아래 설립됐다.

    2015년 3월, 산업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조선해양플랜트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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