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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 강화



전북

    전주시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 강화

    교육 횟수 늘리고 소규모 토론방식도 도입

    전주시가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주시청 제공)

     

    전주시가 공무원들의 인권감수성 확산을 위해 인권교육을 강화한다.

    전주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59차례 인권교육을 실시해 지난해보다 횟수를 늘렸으며 소규모, 토론형 방식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특히 직급별로 그룹화한 교육을 시행해 다양한 방향의 인권을 토의하고 문제 해결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주시는 또 전 직원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인권교육을 실시해 가장 인간적인 인권도시 전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주시 김병용 인권센터장은 "인권교육을 통해 전주시 공무원의 인권의식 향상이 인권친화적 행정으로 이어져 전주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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