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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제레미 레너, 첫 내한… 뜨거운 환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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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 라슨-제레미 레너, 첫 내한… 뜨거운 환영받아

    브리 라슨, 손 인사-미소-손 하트로 화답
    제레미 레너, 사인 요청 응해… 이후 SNS에 "놀라울 정도로 따뜻한 환대" 글 올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각각 캡틴마블, 호크아이 역을 맡은 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 (사진=각자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연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처음으로 내한했다.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는 오늘(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각각 캡틴마블, 호크아이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브리 라슨은 붉은색과 남색이 섞인 점프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어마어마한 환호가 나왔다. 브리 라슨은 노란 꽃을 선물 받았고, 이른바 'K-하트'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제레미 레너는 브라운 계열의 재킷을 입고 큰 헤드폰을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제레미 레너는 분홍색 꽃을 받았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해 큰 환호를 받았다.

    제레미 레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울 만큼 뜨겁게 환영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오늘(13일) 오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국할 예정이다. 그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당시인 2015년에 입국한 후 4년 만에 다시 내한하는 것이다.

    세 사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 팀은 내일(14일) 아시아 정킷에, 모레(15일)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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