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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 재래종이 아닌 회사 상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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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청양고추''가 재래종이 아닌 회사 상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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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예년보다 따듯했던 날씨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은 월동준비로 분주해진다.

    솜이불, 겨울코트, 옥매트… 여기에 갑자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면 예외 없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것도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은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이라면 금상첨화!

    여기서 잠깐! 청양고추를 사람들이 흔히 청양고추를 충청남도 청양군(靑陽郡)에서 고유로 자란 재래종으로 오해한다. 상표명 청양과 한자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히 청양고추란 중앙종묘란 회사에서 개발한 고추의 상표명이다. 국내 최대 주산지인 경북 북부 지방의 청송·영양지역에서 청송의 ''靑''과 영양의 ''陽''자를 따서 ''청양고추''로 명명하여 만든 것.

    실제로 청양고추는 청양군이 아닌 밀양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한 해 생산량이 1만 4천여 톤에 이르며, 전국 매운 고추 생산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

    출처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1000가지 (예담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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