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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익법인 한빛누리재단, 비영리 단체 위한 사무실과 아카데미 운영



교회

    기독교공익법인 한빛누리재단, 비영리 단체 위한 사무실과 아카데미 운영

    [앵커]

    기독교공익법인 한빛누리재단(이사장 김형국)이 공익경영센터를 발족하고 비영리 단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도 열었습니다.

    또 공익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해왔는데, 오늘(21일) 7기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조혜진 기잡니다.


    [앵커]

    서울 종로 낙원빌딩. 비영리단체를 위한 공유오피스, '엔피오피아'가 마련됐습니다.

    900제곱미터 규모로 40명이 동시에 근무할 수 있는 공유 사무실에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강의실과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기독교공익법인 한빛누리재단이 만든 공익경영센터는 비영리 단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공익경영센터는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익경영아카데미를 열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제 7기 교육과정이 시작됐으며,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쌓았던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인터뷰] 황병구 / 한빛누리재단 상임이사
    "기독교 비영리 공익 단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실무자들 또 책임자들을 함께 교육하고 훈련하며 또 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또 연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빛누리재단은 공유 사무실 이용과 교육과정 참여는 종교와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최현,="" 영상편집/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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