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에듀파인 거부한 전북 유치원 모두 "도입하겠다"



전북

    에듀파인 거부한 전북 유치원 모두 "도입하겠다"

    도내 12개 유치원 거부하다 입장 바꿔
    한유총 "교육받으면서 문제점 찾을 것"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은 15일 사립유치원 13곳 모두 에듀파인 도입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했던 도내 12개 대형 사립 유치원이 입장을 바꾼 것이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에듀파인 의무화 대상인 유아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 13곳 모두 신청을 마쳤다.

    도 교육청은 에듀파인 도입을 결정한 사립유치원에 대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 온정이 지회장은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에듀파인 거부로 교육청과의 관계에 있어서 부담이 생겼다"면서 "우선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문제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