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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접대골프 의혹' 울진군 공무원 3명 대기발령



포항

    '해외 접대골프 의혹' 울진군 공무원 3명 대기발령

     

    경북 울진군 공무원 3명이 접대 의혹성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와 대기발령 됐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토목직 6급 공무원 3명은 지난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D건설업체 대표와 함께 태국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특히, 전찬걸 군수 해외출장 일정에 맞춰 출·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군은 이들 3명에게 대기발령 처분을 내렸으며, 향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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