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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KB손해보험이 불붙인 V-리그 선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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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승' KB손해보험이 불붙인 V-리그 선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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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KB손해보험이 선두 탈환을 노리던 현대캐피탈에 악몽을 선사했다.

    KB손해보험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은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22 25-20)로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KB손해보험은 승점 36(12승 18패)을 확보해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반면 대한항공에 1위 자리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2위(승점 56)를 유지했다.

    KB손해보험은 펠리페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세터 황택의의 활약도 눈부셨다. 황택의는 상대 블로킹을 속이는 절묘한 토스는 물론 장점인 강한 서브로 무려 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다.

    현대캐피탈은 파다르가 23득점, 전광인이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팀 조직력이 흔들리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KB손해보험의 상승세로 남자부 선두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졌다.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우리카드가 나란히 29경기씩을 소화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승점 57(19승 10패)로 1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현대캐피탈(21승 8패)과 우리카드(18승 11패)가 나란히 승점 56으로 바짝 추격 중이다.

    대한항공은 9일 최하위 한국전력을 상대로 1~2세트를 따내고도 3~4세트를 내줘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이겼다. 승점 3을 확보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2를 보태는 데 만족해야 했다.

    사실상 '봄 배구' 윤곽이 드러난 상황에서 선두권에 포진된 세 팀은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역시 요동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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