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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이어 전북 군산형 일자리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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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 이어 전북 군산형 일자리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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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군산공장 인수 대기업 물밑 접촉설 부상 속, 정부 지원책 관심

    폐쇄된 GM군산공장 (사진=자료사진)
    최근 타결된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군산형 일자리'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정부 입장이 나오면서 어떤 형태로, 어떻게 추진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반값 임금’, ‘임·단협 유예’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법인설립과 공장건설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21년부터 생산·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해 온 전라북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최근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이 청와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군산과 구미, 대구 등을 거론한 것.

    특히 정 수석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말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의 전국 확산을 위한 정부차원의 추가 지원정책도 관련부처에서 2월중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여 전라북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는 폐쇄된 GM군산공장을 활용한 자동차 생산라인 가동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는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조선보다는 자동차 산업에 눈길을 두고 있으며, 형태도 중소기업 컨소시엄 형태의 SPC 설립보다는,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GM군산공장 인수 대상을 찾는 쪽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일자리 수석의 급물살 발언이 나오면서 군산형 일자리의 주체가 될 대기업과의 물밑 접촉이 상당부분 진행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가 햇빛을 보기까지 무려 5년여의 시간이 걸린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말처럼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이달안으로 발표될 정부 지원방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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