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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촌뉴딜사업 연석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계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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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어촌뉴딜사업 연석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계획 필요"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11일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어촌뉴딜 300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및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연석회의는 어촌뉴딜 300사업의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전국 300여 곳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추진한다.

    경남은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창원 명동항 등 15곳이 선정됐다.

    문승욱 부지사는 "어촌뉴딜사업은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식의 개발 방식은 지양하고 도와 시군, 자문위원이 합심해 어촌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려 지역별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실행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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