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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용납못해" 부산·경남 기초의회 한목소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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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신공항 용납못해" 부산·경남 기초의회 한목소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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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건설에 대해 부산지역과 경남, 김해 기초의회가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나섰다.

    부산 사상구, 북구 의회, 경남 거제시의회, 김해시의회는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는 김해 신공항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24시간 안전하고 주민피해 없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먼저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건설은 부산, 경남 시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정책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 의회 의장들은 "2002년 김해 돗대산 민항기 추락 참사로 김해공항의 불안정성이 제기돼 안전하고 확장성 있는 국제공항의 입지를 찾고자 했던 것이 동남권 신공항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시민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정치적인 이유로 김해신공항을 내놨다"고 정책 실패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현재 김해공항의 1년 이용객이 천만명을 넘어섰는데 기존의 공항을 약간 넓히는 것은 신공항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김해신공항에 브이자형 신활주로 생길 경우 소음문제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들은 "국토부 안대로라면 부산 사상구, 북구 지역민의 피해가 커지고 김해지역의 소음반경도 늘어난다"며 "동남권 관문 공항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시대에 부응하는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의회 의장들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동남권 관문 공항의 새로운 입지 재검토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토부가 김해신공항을 밀어붙일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대할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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