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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추측성 결별설에 '몸살'



연예가 화제

    전현무·한혜진 추측성 결별설에 '몸살'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결별설' 확산
    사생활 두고 섣부른 추측 자제하라는 비판도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예능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때 아닌 결별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교류가 적어지고 서로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주장이다.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상황이라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언행마다 갖가지 의혹과 자의적 해석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이에 대해 사생활을 두고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결별설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10월에는 결혼설이 불거져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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