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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8년 동안 함께한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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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록, 8년 동안 함께한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
    '황후의 품격' 이혁 역으로 활약 중

    배우 신성록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신성록이 현재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7일 "신성록이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함께하며 서로 간의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성록 배우가 향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SBS 수목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드라마, 영화, 공연까지 가리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1월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악마적 본능에 충실하지만 자기 포장에도 능한 오태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월~11월에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서 제르비스 펜들턴 역을 맡았다.

    지난달부터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국민의 추앙을 받지만 사실은 비리와 부패로 찌든 대한민국 황제 이혁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신성록 외에도 지진희, 조성하, 정일우, 차예련, 남보라, 고보결, 이이경, 안재현, 정경순, 조병규 등 다수 배우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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