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 '부산행',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태양의 후예' 등을 제작한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가 배우 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앤뉴는 7일부터 31일까지 신인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스튜디오앤뉴는 "기존 스타 배우를 기반으로 한 기획사 설립이 아닌, 신인 배우들을 주축으로 구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신선한 얼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와 회사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데뷔·출연 시스템도 새롭게 구출할 예정"이라며 "소속 배우들에게는 스튜디오앤뉴 제작 작품에 우선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