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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이랜드그룹 창립 38주년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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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권 이랜드그룹 창립 38주년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그룹이 창립 38주년 기념 바자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재단과 이랜드월드와 함께 28~30일까지 동아백화점 쇼핑점 광장에서 '이랜드 E-웃사랑 바자회'를 28일 밝혔다.

    대구경북권 이랜드 E-웃사랑 바자회는 서울 뉴코아울렛 강남점과 NC백화점 야탑점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바자회이다.

    또한 이번 바자회 물품은 이랜드리테일(의류PB, 슈펜)과 이랜드월드(미쏘, 폴더 외 14개 브랜드)에서 5만 장(3억원 규모)을 기증받아 판매된다.

    여성, 남성. 아동 의류와 내의, 신발, 잡화 등 전품목 가격대는 1000원~5000원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각 지역 복지관에 이웃 월동 물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 임상규 지역장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도 주는 1석 2조의 기회"라며 "많은 고객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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