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이 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원들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에 청주 관련 13개 사업 1439억 원의 반영을 요청했다.
한 시장은 북일~남일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185억 원과 남일~보은 국도 건설 10억 원, 중부고속도로 확장 45억 원, 청주가족센터 건립 50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4억 원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청주시는 정부예산안에 시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예산 확정 때까지 대응팀도 국회에 상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