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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하고 골프장 할인받고…'골프앤 BC' 서비스



경제정책

    카드 사용하고 골프장 할인받고…'골프앤 BC' 서비스

    BC카드 고객 대상 골프장 할인 이벤트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천 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골프서비스 '골프엔 BC'를 시작한다.

    '골프엔 BC'는 일명 '골알못(골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벗어나기 위한 2030세대 골프 입문자를 포함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먼저 '9만9천원 특가 라운딩'은 올해 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팀 당 9만9천 원에 제공한다.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인 '페이북'에서 응모를 시작해 2주간 신청을 받고, 다음달 10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여부는 개별 통지되며,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두 달 동안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10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이며, 한성cc(11월), 클럽모우cc(12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출석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갤럭시아골프클럽, 메이필드호텔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출석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42개 제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을 방문할 때마다 행운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최신형 드라이버와 거리측정기 등 즉석 당첨 경품도 증정한다.

    BC카드는 이보다 앞서 매월 9만9천원에 전세계 주요도시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 BC'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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