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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박지원 의원 끈질긴 요구에 "KBS감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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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감사원장, 박지원 의원 끈질긴 요구에 "KBS감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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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원장 ''''KBS감사 불미, 미흡한 점 분명히 사과''''

    박지원
    김황식 감사원장이 감사원의 KBS 감사에 대해 ''''국민과 야당 의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고 절차상 불미하고 미흡한 것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한다''''고 대국민사과를 했다.

    김 원장은 지난 6일 감사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의 KBS 감사는 초법적이고 최소한 절차를 무시한 감사"라며 ''''앞으로 감사원이 다시는 이런 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대국민 사과를 할 의향은 없느냐?''''고 묻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김 원장은 대국민 사과 의향을 묻는 박 의원의 질문에 ''''절차상. 실체상 문제에 대한 최종적 판단은 법원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 사과드릴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대국민 사과를 거부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법원의 판결은 다른 것"이라며 "KBS감사 타당성의 문제는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의 회의록 내용을 통해 지적했고, 인위적인 보도자료 왜곡, 수사중인 사안은 감사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초법적 감사라는 점이 이미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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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의원은 이어 ''''감사원이 명명백백하게 잘못된 KBS에 대해 사과하지 못하고, 국회의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도 이것 빼고 저것 빼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며 ''''감사원장은 법조계에서 30년 이상을 생활하고 최고 대법관으로 존경받는 분으로서 잘못된 KBS 감사에 대해 사과하는 진정한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대국민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이같은 박 의원의 끈질긴 대국민사과 요구에 김 원장은 ''''국가기관인 감사원의 정체성 문제''''라고 전제하고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관여하게 돼 보고를 받고 평가하는 입장에서 국민과 야당 의원들에게 오해의 원인을 제공했고, 절차상 불미하고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사과한다''''며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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