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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엔진과열 추정 레미콘 화재



광주

    호남고속도로서 엔진과열 추정 레미콘 화재

     

    10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 호남고속도로 삼기 졸음쉼터에서 이모(61)씨가 몰던 25톤급 레미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중 이상한 소리가 나 쉼터에 차를 세웠고 곧바로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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