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울산행복학교, 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서 대상 휩쓸어



울산

    울산행복학교, 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서 대상 휩쓸어

    울산행복학교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를 휩쓸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륜희, 김인욱, 이영준 학생(사진 =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행복학교가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를 휩쓸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울산행복학교 전공과 김인욱 학생이 개인전 대상을, 전공과·김륜희·김인욱·이영준 학생이 단체전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단체전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울산행복학교 김정자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 분야에서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더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