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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경찰조사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경찰조사

     

    ◇ '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경찰조사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전 운전기사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은 후보 측에서 주장한 자원봉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이른바 '은 후보 운전기사 무상지원 의혹'을 제기했던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은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가 대표로 있던 회사에서 2016년 6월부터 1년 동안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언론에 주장한 바 있습니다.

    ◇ 남양주에 전문 공영장 개관

    경기도 남양주시에 전문 공연장인 '다산아트홀'이 모레 문을 엽니다.

    공연장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449㎡ 규모로 건립되며, 모두 496석을 갖췄습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 바로 옆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천 704㎡ 규모의 다산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같은 날 개청식을 갖습니다.

    ◇ 중·러-북한 접경지 탐방단 모집

    경기도는 오는 31일까지 중국과 러시아 등 북한 접경지에서 진행할 '2018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탐방단은 7월 23일부터 6박 7일 동안 러시아와 중국 등 북한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와 발해 유적지 등을 둘러봅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에 거주하거나 경기북부에 있는 3년 이상 대학 재학생 30명을 선발할 방침입니다.

    ◇ 경기남부 도로 제한속도 하향 조정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올해 들어 관내 이면도로와 간선도로 등 194개 구간 336.6㎞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구간별로는 소로·이면도로, 주택가·상가 밀집지역 등 생활도로 150개 구간 124.2㎞의 제한속도를 시속 50∼60㎞에서 시속 30㎞로 절반가량 낮췄습니다.

    간선도로와 도심부 도로 44개 구간 212.4㎞는 시속 80㎞였던 제한속도를 50∼70㎞로 내렸습니다.

    ◇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개최

    국제 3D 프린팅 기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2018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행사가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와 미국의 라이징 미디어가 공동 주최해 올해로 다섯 번째 여는 것으로 22개 국가에서 90여 기업이 참가합니다.

    3D 프린팅 기술과 제품, 로봇, 신소재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며, 3D 프린팅 응용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4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열립니다.

    ◇ 부천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서포터즈' 운영

    경기도 부천시가 장애인 자립 지원의 하나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서포터즈'를 운영합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서포터즈는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등에서 생산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약정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단체 또는 개인입니다.

    서포터즈 운영에 따른 판매 수익금은 전액 중증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고용증대에 투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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