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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전문대, 동강대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광주

    호남권 전문대, 동강대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광주‧전남‧북‧제주지역 등 호남권 전문대학교와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강대 산학협력처‧단은 지난 10~11일 '광주‧전남‧북‧제주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회장 임승우)' 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호남권 25개 전문대학의 산학협력처‧단 관계자가 모여 산학협력단의 역할과 발전방향, 산학협력 정책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 산학협력기업DB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공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위해 지역 특색이나 관련 정책 등에 대한 특강도 펼쳐졌다.

    이날 특강은 광주시 박정환 일자리경제국장이 광주지역의 고용창출 및 기업지원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정현호 사무관이 지역 경제 현황 및 청년일자리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동강대 창업보육(BI)센터 입주업체인 ㈜에코비(대표 김민)와 현대에프엔비(대표 박승만)가 창업보육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산학협력사업과 지역협의회의 발전방안과 정책 건의 등의 토의 시간도 가졌다.

    광주‧전남‧북‧제주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임승우 회장은 "우리 학생들을 지역 맞춤형 인재로 키워내고 원하는 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관련 부서가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한 발짝 더 앞서 움직여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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