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배주임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배주임(47) 정의당 김해시의원 예비후보가 13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선거구(장유3·칠산서부·회현) 출마를 선언했다.
배주임 예비후보는 "지역운동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겠다"며 "기득권 정치와 차별되는 진보정치를 구현하고 공정한 시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어 △책의 도시 김해도서관 발전 앞장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로 사회적 약자들의 삶 대변 △시의회 개혁 등의 공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