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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교 무상급식 재원 분담 방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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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고교 무상급식 재원 분담 방식 확정

    시군이 더 내고 도는 덜 내는 방식으로 최종 합의

     

    전라북도가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결정한 가운데 일선 시군과 재원 분담 방식도 확정했다.

    전라북도는 일선 시군과 협의를 통해 교육청 50% 이외 지방비 분담과 관련해 도가 15%를 일선 시군이 35%를 부담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초중학교 급식비 부담은 교육청 50% 전라북도 25% 시군 25%를 분담하고 있으나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시군이 좀 더 많이 부담하게 됐다.

    전라북도는 이러한 합의에 따라 2018년 무상급식 지원사업 본예산에 고교 급식비 51억 원을 증액해 수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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