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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과 함께하면 더 좋은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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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과 함께하면 더 좋은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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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파크 입구 쪽의 커다란 얼굴 모형은 북시드니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원하면서도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을 찾고 있다면 호주로 떠나보자. 호주는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로 지금 가면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낮에 둘러봐도 좋지만 저녁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주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 루나파크

    1935년 개장한 놀이공원으로 다소 낡아 보이지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으로 시드니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밀슨스 포인트 기차역과 페리와프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우리나라의 월미도 공원을 연상시키는 놀이공원으로 입장료는 무료지만 파크 내의 각종 탈 거리를 이용하려면 개별 요금을 내야 한다.

    범퍼카, 롤러코스터부터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원형 회전기구까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다. 입구 쪽의 커다란 얼굴 모형은 북시드니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루나파크에서 커다란 얼굴 모형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보고 사진을 촬영해보자.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핫도그 가게인 해리스 카페 드 휠. (사진=머뭄투어 제공)

     

    ◇ 울루물루

    울루물루에는 옛 호주 항구의 창고, 다양한 요트, 전함,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핫도그 가게인 해리스 카페 드 휠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멋진 야경과 울루물루만의 밝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헐리웃 스타들도 한 번씩 맛본다는 미트파이, 핫도그를 시식해 보자.

    해리스 카페 드 휠스의 역사는 1930년부터 시작된다. 전쟁이 막바지에 치닫던 무렵 해리 에드워드가 울루물루 해군 기지 정문 앞에 대형 운반차를 개조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해리 에드워드에 의해 처음 시작된 해리스 카페 드 휠스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여러 개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울루물루가 본점으로 그 당시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하버브리지의 총 길이는 1,149m로 다리 아래로는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가 통과한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 하버브리지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다리 중 하나이자 시드니에서 사랑받는 아이콘이다. 도심과 북쪽 해안을 연결하는 다리로 1932년 완공됐다. 총 길이는 1,149m로 다리 아래로는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가 통과한다. 둥굴게 굽은 다리 위 아치가 옷걸이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올드 코트행어(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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