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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홍차가 전하는 따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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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홍차가 전하는 따스함

    • 2017-01-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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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우드가 알리는 홍차의 세계 ②

    맥우드는 스리랑카 청정지역에 다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블랙티 제공)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에 따뜻한 차 한잔만큼 좋은 것이 없다. 커피도 좋지만 향기로운 홍차는 마음의 여유까지 선사한다. 특히 기분 좋은 향을 가진 차라면 더욱 그러하다.

    차 하면 중국이나 영국을 떠올리겠지만 아름다운 인도양에 위치한 스리랑카 역시 좋은 차 재배지다. 우리에게 차 재배지로는 낯설지만 스리랑카는 산 곳곳에 위치한 차 밭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 생산국이다. 차 밭에서 생산되는 차들은 다양한 맛과 향을 품고 있어 세계 곳곳의 안목 있는 차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이 곳에서 세계적인 차 브랜드인 맥우드 탄생했다. 맥우드는 1841년 캡틴윌리엄 맥우드에 의해 창립됐다. 맥우드는 스리랑카에서 두번째로 유서가 깊은 상사일 뿐 아니라 100년이 넘게 실론 상공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는 1956년 경영권이 멘디스라는 사람에게 넘겨지기 전까지 맥우드 가족이 경영을 하였으며 무역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농장산업의 거의 시초이기도 하며 국유화 시기부터 40개가 넘는 부동산을 관리한 곳이다.

    맥우드는 스리랑카의 농장회사의 유일한 여성 경영인이자 맥우드 그룹의 디렉터인 노니스여사의 지휘아래 농장산업을 이어가게 된다. 그녀가 지닌 겸손함은 스리랑카의 농장산업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맥우드의 투자를 인적자본, 지역사회, 엔지니어링, 근대화, 다양한 방향으로의 시도했다. 농작물 재심기는 최상의 지표로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그녀의 노력은 스리랑카의 농장지역사회의 발달과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국 왕실에서 마시는 차로 알려진 맥우드 홍차 (사진=블랙티 제공)

     

    맥우드가 창립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티 사업에 몰두한 결과 이제 맥우드라는 이름은 질 좋은 실론티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오늘의 맥우드는 2만7000 에이커의 농장에서 15종류의 차를 포함, 고무, 기름야자를 재배하고 있다. 티를 생산자로부터 바로 공급 받을수 있으므로 이는 지역사회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석희상 티 마스터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정식 수입한 맥우드는 우리에겐 낯설지만 17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3대 명품 홍차 중 하나다”며 “영국왕실에서 마시는 차로 유명하며 직접 재배한 1등급 찻잎만 이용해 떫은 맛이 없고 진하다”고 설명했다.

    취재협조=블랙티(www.blac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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