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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정 1년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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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결산 ③] 청주시 투자유치 '대박'…이승훈 시장 기소, 청렴도 최하위 수준 오명

    청주CBS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며 올 한해 지역사회 각 분야의 주요 뉴스를 되짚어 보는 연속보도를 마련했다. 오늘은 시리즈 세번재 순서로 청주시정 지난 1년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2016 청주 연말결산
    ① 20대 총선은 '견제와 균형'…새해 반기문 출격에 '지각변동'
    ② 우수한 경제성적표 받았지만… 충북도정의 명암(明暗)
    ③ 청주시정 1년 성과와 과제

    계속

    (사진 = 자료사진)
    행정구역 통합 3년차를 맞은 올해 청주시의 최고 성과는 투자유치로 꼽을 수 있다.

    시는 SK하이닉스 등 올해 340개 업체로부터 17조 4,000억 여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초 청주에 15조 5,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힌 SK하이닉스가 지난 22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낸드플래시 신규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최근 청주시와 입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닉스가 투자약속 11개월여 만에 도내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를 실제 이행하기로 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8,800억 원이 넘는 최대의 국비 확보와 함께 사상 첫 본예산 2조원 시대도 열었다.

    이와함께 청주시는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방자치단체생산성 대상 1위 등 전국단위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59개를 수상하며 발전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3차 우회도로 전면개통과 첫번째 열린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행복주택 뉴스테이 선정 등도 주요 성과물이다.

    그러나 청주시의 잇따른 공직자 비위 행위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결과 4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특히 이승훈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 5월부터 시정 수행과 함께 치열한 법정 공방을 병행해왔으나 지난달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위기에 몰렸다.


    이 시장은 즉각 항소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안에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무거운 법적인 굴레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시정동력을 되찾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세종시 빨대현상으로 인한 인구 유출과 세종역 신설 움직에 따른 오송역의 위상 저하 등은 청주시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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