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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전을 광주FC 모기업으로 유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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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을 광주FC의 모기업이나 메인스폰서 기업으로 유치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김용집(민주당, 비례)은 1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 253회 제 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발언을 통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어받기 위해 출범한 광주FC가 시민구단임에도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고 기반이 미약해 기업광고 수입이 미미한데도 단순히 경기운영에만 집중함으로써 성장동력이 침체돼 경영한경 개선과 경영전략 강구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1년 13만3716명이던 관중수가 2012년에는 6만3960명, 2013년 4만6841, 2014년 2만6867명으로 급속히 감소해 경기당 평균 3000명 정도인 실정인데다 2011년 33억원이던 후원금은 올해 11억원 정도로 감소함에 따라 지난 6년동안 광주시가 지원한 예산만해도 213억원 정도"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에따라 "광주FC에 대한 적극적인 재토자를 통해 인기구간으로 탈바꿈시키든지 아니면 차라리 그 예산을 다른 체육종목 육성에 투입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TF팀을 구성해 광주FC운영전반에 대해 제로 수준에서 분석하고 평가해 결론을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한국전력을 광주FC의 모기업이나 메인스폰서 기업으로 유치해 구단운영을 도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며 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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