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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휴가지 울산' 올 여름 관광명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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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휴가지 울산' 올 여름 관광명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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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28일 깜짝 방문…관광 활성화 기대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사진=울산시청 제공)

     

    '대통령의 휴가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산은 올 여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울산을 방문했다.

    여름휴가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을 방문, 중구 태화강십리대숲을 둘러봤다.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4㎞ 구간에 조성된 대나무 군락지다.

    길이가 10리에 달해 십리대숲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십리대숲을 둘러본 박 대통령은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동구 대왕암공원으로 향했다.

    대왕암공원은 수령 100년 이상의 송림과 기암괴석의 해변이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울산 12경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김기현 울산시장과 지역 정치권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과 정치권은 지난 4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태화강 십리대숲을 휴가지로 추천하자 대통령의 울산 방문을 적극 요청했다.

    울산시는 대통령이 울산을 휴가지로 꼽은데 이어 직접 방문한 만큼 올 여름 울산이 주요 휴가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간절곶 일원에 몰아닥친 '포케몬 고(POKEMON GO)' 열풍과 맞물려 관광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통령의 울산 방문이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포켓몬 고'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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