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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볼집회 발언 정선희 "프로그램 당분간 하차, 자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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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볼집회 발언 정선희 "프로그램 당분간 하차, 자숙한다"

    • 2008-06-06 17:54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개그우먼 정선희(36)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정선희는 MBC 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와 MBC ''''불만제로'''',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 제작진에게 당분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정선희는 앞서 6일 낮 자신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를 통해 울먹이는 목소리로 ''''시기 적절하지 못한 발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서 죄송하다. 내 교만이 빚은 일이니 아픈 마음을 푸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사과의 발언을 한 바 있다.

    [BestNocut_R]지난달 22일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 방송에서 자전거 도난 사연을 소개하던 중 인사동 석상과 맨홀뚜껑의 도난을 광우병 촛불집회 참여자와 관련지은 멘트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정선희는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을 확산시키는 등 파문이 거세지자 지난달 23일 방송에서도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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