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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포항 이어 두번쨰



기업/산업

    포스코, 광양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포항 이어 두번쨰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분야 거점…동반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포스코가 포항에 이어 광양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다.

    포스코는 25일 창조경제의 성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광양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광양바이오센터 1, 2층에 마련된 광양 창조경제센터는 연면적 792㎡ 규모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무공간과 모형제품 전시실, 컨설팅룸,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양 창조경제센터는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창업지원 허브 구축,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우수 벤처창업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포스코는 첨단소재 및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동반성장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에코(ECO) 산업단지를 만들어 부산물 제로화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신태욱 광양부시장, 김영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일 사장은 "경제가 활성화되고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창조경제가 광양 창조경제센터를 통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꿈과 비전을 가진 예비 창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곳을 소재·부품과 에너지·환경 분야의 창조경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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