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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이 SK에너지 광고의 메인 모델로 활동한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용준은 SK에너지가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지난달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첫 번째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SK에너지 광고 담당자는 “평소 팬들을 ‘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팬들과 각별한 관계를 맺어온 배용준의 자세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에너지의 자세와 닮았다는 점 또한 이번 모델 선정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오는 5일부터 온에어된다.[BestNocut_R]
한편, 배용준은 오는 4일 일본 사이타마(埼玉)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 참석 차 2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