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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노인 폭행' 미국인 영어강사 입건



사건/사고

    '버스서 노인 폭행' 미국인 영어강사 입건

    '조용히 하라'고 말한 데 격분해 주먹 휘둘러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29일 시내버스에서 60대 노인이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미국인 영어강사 A(24)씨를 조사중이다.

    A씨는 27일 밤 11시 1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 김모(61)씨의 목을 조르고 얼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친구와 버스 안에서 크게 대화를 나누다 김씨가 영어로 '조용히 하라'고 말한 데 격분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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