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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령 투표자 110세 할머니 '화제'



사회 일반

    인천 최고령 투표자 110세 할머니 '화제'

    110세의 이화례 할머니가 투표를 하고 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2일 인천지역 투표자 중에서 최고령인 이화례 할머니(110.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가 투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7시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생활문화지원실에 설치된 구월2동 제2투표소에 딸(80)과 함께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10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이 할머니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한편 이번 인천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동구 송현동 이연임(112) 할머니는 몸이 불편해 투표를 하지 못했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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