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패떴2’ 슈주 김희철 고정 발탁, 분위기 쇄신 노린다



방송

    ‘패떴2’ 슈주 김희철 고정 발탁, 분위기 쇄신 노린다

    • 2010-04-29 16:32

    2일 운동회 특집편 첫 등장… 아이돌 멤버 ‘맏이’ 역할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고정 멤버로 발탁해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패떴2’ 관계자는 29일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희철이 고정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패떴2’의 고정 멤버는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AM 조권, 2PM 택연 등에 김희철까지 총 8명이 됐다.

    김희철은 5월 2일 방송분에 처음 출연한다. 경기도 안성의 한 마을을 찾아간 기존 패밀리들이 마을 운동회를 열며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소녀시대 윤아가 부른 이가 바로 김희철인 것.

    제작진은 “운동회 녹화 당시 김희철이 윤아 택연 조권 등 아이돌 멤버들의 개성을 돋궈주는 맏형 역할을 하더라”고 김희철을 고정멤버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BestNocut_R]
    특히, 김희철의 합류로 ‘패떴2’는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김희철은 2회로 나눠 방송되는 운동회 특집 이후부터 정식 패밀리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3주간의 결방후 2일 방송되는 ‘패떴2’는 패밀리들의 친구들이 총출동한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상렬은 라디오 DJ를 함께 하고 있는 노사연을, 김원희는 MBC ‘놀러와’에 함께 출연 중인 길을 섭외했다. 윤아는 김희철을, 택연은 소녀시대 티파니를 불렀다. 조권은 2PM의 준호를 초대해 아이돌 그룹 멤버들끼리의 신경전도 재미를 돋울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