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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MBC 전격화해 …빅뱅 11개월만에 ‘음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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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MBC 전격화해 …빅뱅 11개월만에 ‘음중’ 출연

    • 2010-0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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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화해 물꼬 터 … 빅뱅-2NE1 ‘쇼! 음악중심’ 200회 특집 나서

    ss
    YG엔터테인먼트 (이하 YG)소속 인기 아이들 그룹 빅뱅과 2NE1이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가요 프로그램 ‘쇼!음악중심’ 200회 특집의 게스트로 나선다. 이로써 지난 11개월동안 계속된 YG와 MBC의 냉전이 종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쇼! 음악중심’ 관계자는 “YG 소속 빅뱅 대성과 승리, 2NE1이 ‘쇼!음악중심’ 200회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2NE1은 데뷔 후 처음으로 ‘쇼!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이들은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애프터스쿨, 박현빈, 씨엔블루,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김종국, 이은미, 샤이니, 2PM과 함께 ‘쇼!음악중심’의 200회를 축하하며 자신들의 데뷔곡을 부를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말까지 이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던 대성과 승리는 전 MC자격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YG와 MBC의 힘겨루기는 양측의 공식입장과 달리 방송가에 공공연한 소문이었다.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해 2NE1이 데뷔 당시 ‘쇼!음악중심’ 측에 무리하게 긴 방송시간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YG 소속 가수들은 ‘황금어장’, ‘세바퀴’ 등 MBC의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했지만 대표적 음악 프로그램인 ‘쇼! 음악중심’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2NE1도 지난 해 12월 27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출연을 통해 MBC 나들이를 했을 뿐 ‘쇼! 음악중심’에서는 단 한번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YG 측은 “1주일에 한번 방송출연이라는 YG의 홍보 전략 때문에 생긴 오해 같다. 해당 방송사를 무시하거나 해당 방송사가 YG 소속가수들의 출연을 거부를 하는 일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가수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에 11개월 동안이나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양측이 갈등을 빚었다는 소문을 지우기는 힘들었다.

    화해의 물꼬는 YG가 먼저 텄다. MBC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YG 양현석 사장은 최근 ‘쇼!음악중심’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후 원만한 합의를 통해 대성, 승리, 2NE1의 출연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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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와 MBC가 화해무드를 조성함에 따라 YG 소속 가수들이 MBC 내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YG 소속 빅뱅 탑은 데뷔 초 ‘일요일 일요일 밤에’, 승리와 대성은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보여왔다. 과연 이들이 11개월만에 돌아온 MBC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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